인어 전지현 '반인반수 표현한 댄디 + 레이디 룩' [한혁승의 포토어택]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전지현이 1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드라마는 멸종 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다. 전지현은 이 작품에서 인어 역을 맡았다.

▲ 전지현 '상의는 멋진 댄디룩'

전지현이 넥타이까지 한 댄디룩 수트 상의 패션을 선보였다.

▲ 전지현 '하의는 여성미 넘치는 러플 화이트 드레스'

댄디룩 상의와 상반된 여성미 넘치는 러플 화이트 드레스.

▲ 전지현 '반인반수 인어를 댄디와 레이디 룩으로 표현'

전지현은 상반신은 사람, 하반신은 물고기인 인어 역을 맡아 상체는 멋진 댄디룩 하의는 여성미 넘치는 레이스 패션의 레이디룩으로 상반된 패션을 선보인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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