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우즈베키스탄의 바바얀 감독이 한국과의 맞대결에 의욕을 드러냈다.
바바얀 감독은 1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오는 15일 한국을 상대로 치르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최종예선에서 3승1패(승점 9점)를 기록 중인 가운데 한국(승점 7점)에 승점 2점 앞선 조 2위에 올라있다.
바바얀 감독은 "예정된 경기를 치르기 위해 한국에 왔다. 잘 준비했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전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다음은 바바얀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를 앞둔 소감은.
"예정된 경기를 치르기 위해 한국에 왔다. 잘 준비했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제파로프와 게인리히가 어떤 활약을 펼쳐줄 것으로 기대하는가.
"한국 축구에 대해 잘알고 있는 선수다. 한국축구가 어떻게 강한지 구체적으로 동료들에게 이야기도 해줬다. 그 보다 중요한 것은 한국은 아시아팀 중 강팀이다. 강팀과 상대할 때 긴장감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일 젊은 선수들도 경기에 출전할 것이다. 그 선수들이 얼마나 좋은 역할을 해주는지가 중요하다."
-최근 경기에서의 실점이 적은데 지난해 아시안컵과 비교해 어떻게 달라졌나.
"나는 큰 인기를 얻는 축구를 하지는 못한다. 세대교체가 많이 이뤄졌다. 우리팀은 젊은 선수들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경계하는 선수는.
"한국 선수들은 모두 재능있는 선수들이다. 구체적으로 선수를 언급하기는 어렵다. 중요한 것은 경기장에서 가장 위협적으로 우리를 괴롭히기 위해 나오는 선수를 제압하겠다."
-한국전을 어떻게 임할 것인가.
"축구는 이론적으로 설명하기 곤란하다. 매순간 변화가 많다. 패하지 않는 경기를 하고 싶다.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는 내일 경기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상황에서 경기 이틀 전에 입국한 이유는.
"내일 경기를 더 잘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 그것이라고 생각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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