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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월드컵 최종예선, 조 1위 내주며 반환점 통과?

시간2016-11-15 06:56:48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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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최종예선의 반환점이 될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1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2승1무1패(승점 7점)의 성적으로 조 3위에 머물고 있다. 한국은 2위 우즈베키스탄(승점 9점)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조 3위를 기록한 채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일정 절반을 마치게 되어 조 2위에게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 획득이 불투명한 상황을 이어가게 된다.

한국은 지난달 열린 이란과의 최종예선 원정경기에서 무기력한 0-1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지난 11일 열린 캐나다와의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우즈베키스탄과 쉽지 않은 승부가 점쳐진다. 한국과 맞대결을 펼칠 우즈베키스탄은 이번 최종예선 4경기에서 한골만 실점할 만큼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였다. 한국은 지난 캐나다와의 평가전에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시티) 같은 주축 선수들이 컨디션 조절 등의 이유로 결장한 가운데 우즈베키스탄전에선 기용 가능한 최상의 전력으로 나선다. 반면 한국은 황희찬(잘츠부르크)이 근육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고 발등 부상을 당한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의 출전도 불투명하다.

슈틸리케 감독은 "최종예선에서 순위다툼을 치열하게 하는 두팀의 경기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우즈베키스탄은 내일 경기를 통해 간격을 더 벌리려고 할 것이다. 우리는 내일 경기를 통해 2위를 탈환하는 것이 목표"라는 각오를 전했다.

한국과 맞대결을 펼칠 우즈베키스탄은 설욕전을 노린다. 한국은 지난 1994년 우즈베키스탄과의 첫 A매치에서 패한 이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무패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은 역대전적에서 우즈베키스탄에 9승3무1패로 크게 앞서 있다. 한국은 역대전적에선 우즈베키스탄과 천적관계를 보이고 있지만 그 동안 맞대결을 되돌아보면 팽팽했던 승부가 많았다.

우즈베키스탄에게 한국은 반드시 넘어야 할 존재다. 지난 1991년 옛 소련에서 독립한 후 1994년부터 본격적으로 국제대회에 나선 우즈베키스탄은 그 동안 월드컵 최종예선과 아시안컵 토너먼트 등 중요한 경기에서 한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1998 프랑스월드컵, 2006 독일월드컵,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잇달아 같은 조에 속했고 한국에 단 한번도 승리하지 못한 우즈베키스탄은 월드컵 본선 진출의 꿈을 접어야 했다. 특히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최종예선 최종전까지 순위다툼을 펼친 가운데 골득실에서 우즈베키스탄에 앞선 한국이 힘겹게 조 2위를 차지하며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아시안컵 8강전에서 한국은 연장 승부 끝에 우즈베키스탄에 승리를 거두는 등 그 동안 한국에게 우즈베키스탄은 쉬운 상대는 아니었다.

한국전을 앞둔 우즈베키스탄은 이번 맞대결이 설욕을 펼칠 기회다. 우즈베키스탄의 바바얀 감독은 "(한국선수 중) 경기장에서 가장 위협적으로 우리를 괴롭히기 위해 나오는 선수를 제압하겠다"며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A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에서 한국과 대결한 경험이 있는 세르기에프(베이징 궈안)는 "올해 올림픽팀 한국전은 경기력 문제보단 심판판정이 불공정했다"면서도 "코치진이 그 동안 한국전에서 우리가 부족했던 부분을 잘 준비했기 때문에 이제는 승리할 시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국은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을 통해 월드컵 본선 9회 연속 진출을 노리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전을 마치면 최종예선 일정 절반을 소화하는 한국은 역대 최종예선 중 가장 저조한 성적으로 반환점을 지날 가능성이 높다. 지난 1998년 프랑스월드컵부터 월드컵 본선 참가팀이 32개국으로 늘어나며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은 홈&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기 시작했다. 한국은 프랑스월드컵부터 지난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까지 매번 월드컵 최종예선 반환점을 조 1위로 통과하며 최종예선 막바지에 펼쳐지는 치열한 순위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반면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전에 승리를 거둬도 이란의 경기 결과에 따라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반환점을 조 1위로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그 동안 한국은 월드컵 최종예선 초반 상대를 압도하는 성적을 거두며 최종예선 후반기에 발생한 다양한 변수들을 극복해 왔지만 이번 월드컵 최종예선은 경쟁팀보다 불리한 상황에서 남은 일정을 소화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둔 슈틸리케 감독은 슈틸리케호가 출범 이후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여론에 대해 "2년 동안 대표팀에 이런 상황이 많지 않았다. 최종예선이라는 큰 무대에 들어오면서 위기도 있다. 팀이 흔들리지 않도록 그 동안과 똑같이 훈련하고 선수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선수들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고 있다. 지난 캐나다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자신감을 회복해 내일 경기를 치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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