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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슈퍼문이 뜨길 기다리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한승연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선가 오후 5시 29분에 슈퍼문이 뜬다고 본 거 같다. 구름이 너무 두꺼워서 도무지 보이지를 않는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좀 더 기다리면 달을 볼 수 있을까요? 어지러운 세상, 그래도 예쁜 달이 뜨기를 기다리면서 모두 힘내요"라고 전했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 나타나는 크고 밝은 보름달이다. 14일 오후 68년 만의 슈퍼문이 뜰 것이라고 관측돼 화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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