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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첫방 뚜둥"…조혜정, 양갈래 귀요미
2016-11-15 07:00:01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조혜정이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밝혔다.
조혜정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역도요정김복주 이번주 뚜둥. 수요일첫빵뚜둥"이라고 짧게 적고 셀카 사진을 올렸다. 극 중 역도선수 정난희 역을 맡은 조혜정으로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입을 앙다문 표정이다. 네티즌들은 "귀엽다", "본방사수",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
조혜정은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배우 이성경, 이주영 등과 함께 역도부 3인방으로 뭉쳐 등장할 예정이다. 16일 첫 방송이다.
[사진 = 조혜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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