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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송윤아가 후배 지창욱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송윤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하야. 4개월 동안 너무도 고생 많이 한 울 창욱이. 단 한번도 힘든 티 내지 않고 늘 현장을 밝혀줬던 창욱이. 누나가 진심으로 존경해~ 그리고 진심으로 고마워. 네게도 말했지만 지창욱! 넌 최고였어! 그리고 최고야!"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와 지창욱은 다정하게 붙어 촬영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지창욱은 양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애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송윤아와 지창욱은 지난 12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THE K2(더케이투)'에서 각각 최유진, 김제하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 송윤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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