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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소원의 프리즘] 대종상 강행, 추락한 명예 되찾을까

시간2016-11-15 08:00:21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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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제53회 대종상영화제가 일정을 확정했다. 12월 27일이다.

14일 대종상영화제 사무국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오는 12월 27일 세종대학교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라며 날짜와 장소를 전했다. 기존의 11월에 열리던 대종상영화제와 달리, 올해에는 12월로 늦추면서도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

진행자나 후보작 등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내부 회의를 진행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지난 5년 간 KBS는 대종상영화제를 생중계했지만, 이번에는 KBS가 중계방송 제작 여건의 어려움을 이유로 중계를 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더욱 안개가 꼈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치된 영화예술상'이라며 한국영화계의 자존심 중 하나였다. 하지만 지난해 출석상으로 크게 논란이 일면서 여러 잡음이 쏟아져나왔다. 대종상영화제 측은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이전 기자회견을 통해 "참석하지 않은 배우들에게는 상을 주지 않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영화제 자체에 대한 참석도를 높이기 위함이었을 수 있지만,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라는 기존의 취지와 전혀 맞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저 대종상의 반백년 권위를 지키기 위한 자존심 내세우기에 급급했다.

1년 전, 여러 영화 기자들은 후보에 오른 배우들의 소속사에 일일이 전화를 걸어 "해당 배우가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하느냐"라고 확인을 할 정도였다. 당시 대부분의 배우들은 대종상영화제에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불참을 선언했고 결국 참석상이라는 오명을 낳았다.

대리 수상도 많았다. 제52회 대종상영화제의 MC였던 신현준이 당시 가장 많이 한 말은 "~분이 대리수상을 하겠다"라는 말이었다. 참석도를 높이기 위해 묘수처럼 내놓았던 것이 불참과 출석상 오명으로 돌아왔고 MC들도 진땀을 빼야했다. 당시 신인상을 수상한 백 감독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오달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김해숙, 남우주연상 황정민, 여우주연상 전지현 등이 불참해 대리수상을 했다. 또 많은 스태프들이 불참, 기술상 또한 대리수상이 많았다.

올해도 어떤 방식으로든 열린다는 의지를 보였던 대종상영화제가 결국 12월 27일 개최된다. 좋지 않은 분위기에서, 날짜까지 한 달 가량 미뤄진 대종상영화제다. 올해 한국영화는 해외에서 높이 평가된 작품성 높은 영화들이 줄을 이었고 '곡성', '아가씨', '부산행', '터널' 등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도 다수였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주최 측이 자초한 불리한 분위기를 벗어나려면 분골쇄신(粉骨碎身)의 자세가 절실하다.

변화의 몸부림이 없다면 대중은 또 다시 대종상을 외면할 것이다.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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