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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드웨인 존슨이 2020년 미국 대선 출마 가능성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그는 14일(현지시간) 베니티 페어와 인터뷰에서 “나는 출마를 배제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지난 선거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드웨인 존슨은 군 복무와 정치 경험이 없다. 그러나 2000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투표를 독려하는 연설을 한 적이 있다.
지난 3월에는 SNS에 백악관을 방문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할리우드 스타 가운데 미국 대선에 관심을 보인 배우는 ‘헬보이’ 론 펄먼 이후 드웨인 존슨이 두 번째다.
과연 드웨인 존슨이 2020년 대선에 뛰어들지 영화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드웨인 존슨 SN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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