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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정연과 사나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일명 3배속 'TT'와 2배속 '치어 업' 댄스를 선보였다. 15일 공개된 녹화 사진에는 두 사람이 빠른 속도에도 흐트러짐 없는 상큼한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이다.
MC 규현은 정연, 사나와 함께 3인조 유닛을 즉석 결성하기도 했는데, 규현은 "영광이다"며 "트와이스와 같이 춤을…"이라고 수줍어했다. 특히 규현은 정연과 사나 사이 소위 '센터'를 차지하면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 정연은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의 SM 연습생 시절부터의 이상형이 규현이었다고 밝혔다. 깜짝 고백으로 규현의 얼굴을 발그레하게 만들었는데, 고백에 놀랄만한 반전이 있다고 제작진이 전했다.
16일 밤 11시 10분 방송. 두 사람 외에 배우 심형탁, 송재희, 개그맨 이상준 등이 출연한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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