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박민영이 어떤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꽃미모를 자랑했다.
꼼빠니아가 15일 공개한 2016 FW 화보에서 박민영은 코트와 패딩 아우터를 활용해 다채로운 윈터룩을 제안했다.
박민영은 주머니에 폭스 퍼로 포인트를 준 레드 컬러 핸드메이드 코트에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스커트를 입고 세련되고 페미닌한 오피스 룩을 연출했다. 또한 풍성한 라쿤 퍼 후드와 허리라인을 강조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다운 패딩을 입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일(ㅡ)자 실루엣과 와펜 장식 포인트인 카멜컬러 코트에 털모자를 더해 상큼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민영은 명나라 시대로 시간을 거슬러 간 주인공이 황제의 촉망을 받으며 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다는 이야기를 그리는 중국 광저우TV 드라마 ‘금의야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민영. 사진 = 꼼빠니아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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