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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이 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14일 밤 방송된 '뉴스룸'은 시청률 9.289%(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인 지난 8일 방송의 9.091%를 넘어선 기록이다.
'뉴스룸'은 '최순실 게이트' 국면에서 연이은 단독보도로 시청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JTBC의 최순실 태블릿 PC 단독 보도가 있기 전 청와대가 수사와 언론 대응 등이 담긴 대비 문건을 작성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한편, 15일 '뉴스룸'은 평소보다 2시간 늦은 밤 10시부터 80분간 방송된다. 이날 JTBC는 오후 7시 40분부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 대한민국 VS 우즈베키스탄'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은 결방된다.
[손석희 앵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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