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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톰 크루즈의 '잭 리처: 네버 고 백'(감독 에드워드 즈윅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오는 11월 30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톰 크루즈와 이영자가 22년 만에 재회한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에서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로 돌아온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 톰 크루즈가 출연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가 15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지난 7일 '잭 리처: 네버 고 백'으로 할리우드 스타 역대 최초 8번째 내한을 했던 톰 크루즈는 무박 1일의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명불허전 친절한 톰 아저씨의 면모를 보이며 입국 현장부터 무대인사까지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사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톰 크루즈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국 팬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택시' 촬영을 결정했다. 톰 크루즈의 출연 확정 소식은 택시의 안방마님 이영자와 1994년 첫 내한 이후 22년 만의 재회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톰 크루즈 역시 이영자와의 만남에 반가운 마음을 표하고 인터뷰 현장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녹화가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톰 크루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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