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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보컬듀오 바이브(윤민수 류재현) 윤민수가 KBS 2TV '불후의 명곡' MC에서 하차한다.
바이브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 다이몬드홀에서 정규 7집 Part 2 '리피트 앤 슬러'(Repeat & Slu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윤민수는 "오는 12월까지만 '불후의 명곡' MC를 하게 될 것"이라며 "후임으로 MC딩동을 추천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번 타이틀곡 '외로운 놈'은 리듬이 강조된 R&B로 이별 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며 혼자라는 것에 외로워 자책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류재현이 작사, 작곡, 편곡했다.
이날 0시 공개됐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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