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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김선신, 배지현, 박지영 아나운서가 '엠스플 투나잇'으로 돌아온다.
스포츠채널 MBC스포츠플러스는 11월 15일 밤 9시부터 겨울 방송 판 베이스볼 투나잇인 '엠스플 투나잇'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5일 첫 방송되는 '엠스플 투나잇'은 KBO리그, 프로농구, 메이저리그, 미식축구 등 스포츠 소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데일리 스포츠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다. 화요일부터 일요일 밤 9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MBC스포츠플러스는 "'베이스볼 투나잇'의 김선신, 배지현 아나운서와 야구 프리뷰 프로그램 '베이스볼 NOW'의 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엠스플 투나잇'은 메이저리그 진출 선수, FA 계약, 선수 트레이드 등 시즌 보다 더 재미있는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소식과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시즌 리뷰 및 다음 시즌 전망과 팀 이동을 살펴보는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 소식 등 다양한 스포츠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MBC스포츠플러스 겨울 대표 컨텐츠인 프로농구가 끝난 직후 감독, 선수, 기자 출신 해설위원들의 경기 분석으로 그날 경기를 되짚어 보는 프로농구 데일리 하이라이트를 비롯해 미국 최대 인기 스포츠인 NFL까지 다양한 소식을 다룬다"고 덧붙였다.
[사진=MBC스포츠플러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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