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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게리쏭이 마유에 홍삼을 더한 ‘레드 진생’이 지난 달 출시된 후 2주만에 완판됐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 측은 “국내 및 중국을 대상으로 소비조사를 실시해 게리쏭 레드 진생을 출시한 제품”이라며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에선 론칭 당일, 신라면세점에서는 론칭 40분만에 매진됐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중국 인플루언서 왕홍이 자신의 SNS에 레드 진생을 사기 위해 모여든 중국 관광객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방송해, 중국 내 ‘왕홍 추천 아이템’으로 소개되기도 했다”며 ‘게리쏭 마유크림’의 인기를 이어갈 아이템으로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게리쏭 레드 진생은 마유 성분에 홍삼을 더해 피부 보습과 탄력, 피부미백에 뛰어난 효과를 지닌 영양케어 제품이다. 스킨 에센스와 아이크림, 크림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0월 말 출시됐다.
[요우커. 사진 = 클레어스코리아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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