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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보검이 데뷔 이래 첫 해외 화보 촬영에 나섰다.
패션지 엘르 코리아 측은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12월호에 실리는 박보검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박보검의 색다른 매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박보검은 첫 해외 화보 촬영에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미국 LA에서의 시간을 즐기며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로 변신했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종영된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왕세자 이영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엘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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