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이보미(28, 노부타그룹)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부상으로 포르쉐 자동차를 받았다.
이보미는 지난 6월 일본 지바현 소데가우라시 카멜리아힐스CC에서 열린 JLPGA투어 어스 먼다민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2520만 엔(약 3억 원)과 함께 부상으로 약 8600만 원 상당의 포르쉐 자동차(718 박스터)를 받게 됐다.
일본 ‘스포츠호치’의 보도에 따르면 이보미는 지난 14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에서 열린 포르쉐 자동차 증정식에 참가했다. 이보미는 “어스 먼다민컵은 포르쉐를 차지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다”라며 밝게 웃었다.
이보미는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포르쉐 자동차(카이엔 S E-하이브리드)를 받았다. 그는 “작년에 받은 차는 가족이 쓰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골프장에서 카트 운전은 해봤지만 면허는 아직 없다”라며 “올 겨울에는 면허를 딸까 생각 중이다. 차를 몰고 어디든 가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보미는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JLPGA투어 대왕제지 엘르에어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 엔)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서 단독 3위 안에 들면 시즌 상금왕이 확정되는 상황. 이보미는 “이제 시즌도 2대회 밖에 남지 않았다. 1승을 더 추가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남겼다.
[포르쉐 증정식에 참가한 이보미. 사진 = 이보미 인스타그램]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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