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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맨 김경식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실세 정사신 의혹을 제기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Jack Reacher: Never Go Back)으로 돌아온 톰 크루즈가 탑승했다.
이날 김경식은 과거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이 이혼하기 전 함께 찍은 영화 ‘아이즈 와이드 셧’에 대해 “연기가 아닌 실제 정사신이었다는 카더라가 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해당 영화를 직접 봤다는 김경식은 “실제인 것 같았다”고 자신의 의견을 덧붙였다.
또 배우 오만석은 두 사람이 화장실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신이 리얼했다고 밝혔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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