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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래퍼 산이와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비투비 프니엘의 용기 있는 탈모 고백에 박수를 보냈다.
산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니엘 당당하고 멋지다"라며 "'맛 좋은 산'에도 도와준 동생인데 가끔 마주치면 마음은 참 고마운데 표현을 못한 거 같아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날 샘 해밍턴 역시 트위터에 "프니엘 너무 용감하다. 방송에 나와서 (탈모를) 고백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멋있는 친구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라고 전했다.
앞서 프니엘은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탈모를 앓고 있다고 당당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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