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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슈틸리케 감독 "최종예선 조 2위 탈환 중요했다"

시간2016-11-15 22:36:30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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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의 슈틸리케 감독이 월드컵 최종예선 경쟁에서 2위로 복귀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국은 1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2-1 역전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전반전 동안 선제골을 내주며 고전했지만 후반전 들어 남태희와 구자철이 연속골을 성공시켜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슈틸리케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오늘 경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경기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5경기에서 1골만 실점했다. 우리가 그런 팀을 상대로 선제골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선수들이 선제골을 허용하고도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결국에는 정당한 승리를 거뒀다. 오늘 우리가 상대보다 많이 뛰고 볼 점유율도 높게 가져갔다. 문전에서 세밀함이 떨어졌을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경기를 컨트롤한 것은 우리였기 때문에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다음은 슈틸리케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소감은.

"오늘 경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경기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5경기에서 1골만 실점했다. 우리가 그런 팀을 상대로 선제골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선수들이 선제골을 허용하고도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결국에는 정당한 승리를 거뒀다. 오늘 우리가 상대보다 많이 뛰고 볼 점유율도 높게 가져갔다. 문전에서 세밀함이 떨어졌을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경기를 컨트롤한 것은 우리였기 때문에 만족스럽다."

-캐나다전 이후 우즈베키스탄전을 어떻게 준비했나.

"캐나다전에서 이재성과 이청용이 출전하지 못해 불가피하게 남태희와 구자철을 측면에 기용했다. 우즈베키스탄전 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남태희와 구자철의 중앙 기용을 생각했다. 오늘 경기에서 점유율을 높게 가져갈 것이라고 예상해 중앙에 두명의 선수를 배치했다."

-상대 측면 공략이 상대를 분석했기 때문이었나. 김신욱을 선발출전시키지 않은 이유는.

"측면 공략은 오늘 경기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다. 현대축구에서는 지역방어를 하는 상황에서 한쪽 측면에 볼이 몰렸을 때 반대쪽 측면을 좁혀 들어가야 한다. 측면 공간이 발생하는 장면이 자주 연출되고 기성용도 오늘 그 자리에 투입되어 전환하는 패스를 많이 했고 그렇게 준비했다.

김신욱을 처음부터 기용하지 않은 이유는 우리가 플레이를 하면서 많이 움직여 상대 수비가 지쳤을 때 김신욱이 투입되면 상대 수비수는 또다른 유형의 공격수에 적응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김신욱이 스타팅멤버로 나서면 우리가 원하는 만큼의 볼소유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김신욱에 대해 상대 수비가 초반부터 적응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경기를 가져갔다. 또다른 이유는 경기를 시작 이후 한시간 동안 볼을 주고받는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을 때 직선적인 롱볼을 하는 것이 처음부터 롱볼을 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오늘 경기에서 점유율이 높았지만 비효율적이었는데. 수비불안에 대한 생각과 차두리 전력분석관의 역할은.

"수비 뒷공간으로 빠져 들어가는 움직임이 위협적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우즈베키스탄이 선제골을 넣으면서 뒷공간을 내주지 않았다. 우리는 라인 사이로 패스를 넣어야 하고 상대를 등지고 플레이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패스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차두리 뿐만 아니라 벤치에 있었던 인원들 모두 자기역할을 잘해줬다. 곽태휘도 동료들을 많이 격려했고 차두리 뿐만 아니라 모두가 자기 역할을 잘해줬다."

-월드컵 최종예선 중간평가는.

"5경기를 치렀는데 최대 획득할 수 있는 승점은 15점이었다. 과장된 목표일 수도 있지만 시리아전에서 2점을 잃은 것은 분명하다. 반환점을 돈 시점에서 2위를 탈환한 것이 매우 중요하다. 차분하게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 4위와는 큰 차이이기 때문에 여유를 가질 수 있다. 특히 오늘 전반전을 마친 상황에선 우즈베키스탄에 승점 5점이 뒤지는 상황이었다. 경기가 끝난 후 우즈베키스탄에 승점 1점이 앞서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상황이다."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플랜A에선 득점이 나오지 않았는데.

"오늘 경기에서 중요한 것은 승점 3점 획득이다. 플랜A와 플랜B의 두가지 다른 축구에 대해 앞으로도 논쟁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계속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면서 문전에서의 세밀함을 개선해야 한다. 오늘만의 문제는 아니고 우리가 계속 개선하려는 점이다. 핵심은 볼을 컨트롤하고 볼을 소유해야 경기를 지배할 수 있다. 만약 계속 롱볼을 활용하거나 얼리크로스를 시도할 때 볼을 빼앗기면 경기를 지배하기 어렵다. 먼저 우리가 추구하는 부분을 확실하게 하면서 경기를 지배해야 한다."

-박주호가 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왼쪽 측면 수비수에 대한 생각은.

"박주호 뿐만 아니라 오늘 명단에서 제외된 윤석영도 이번 소집에서 만족스러웠다. 어제 밤에 결정을 했는데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캐나다전 후반전에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 선수들이 잘해줬지만 현재 이 선수들이 소속팀에서 처해있는 상황은 대표팀에서의 좋은 활약과는 다른 문제다. 다음 경기는 내년 3월 예정이고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 내년 1월에 이적시장이 열리고 많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지켜봐야 한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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