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축구대표팀 손흥민이 1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 한국-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돌파를 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승리와 함께 3승1무1패(승점 10점)를 기록해 조 2위를 확보하며 최종예선 반환점을 돌게 됐다. 한국의 남태희는 이날 경기서 후반 21분 동점골을 성공시켜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어 구자철은 후반 40분 역전 결승골을 터트려 승리를 이끌었다. 올해 한국의 월드컵 최종예선 일정은 마무리된 가운데 한국은 내년 3월 최종예선 6차전 중국 원정경기를 치른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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