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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권혁수가 작업남으로 변신했다.
15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극본 한설희 연출 한상재) 6회에서는 권혁수가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날 권혁수는 이영채(정다혜)가 일하는 헬스클럽 회원으로 등장했다. 권혁수는 “커피한잔 할까요? 술이면 더 좋고요”라고 이영채에게 작업을 걸었고, 건강 관리에 힘쓰라는 말에 “몸에 좋은 거 먹으면 돼죠. 호박 고구마에 두유 한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권혁수는 이영채에게 “첫 눈에 반했다니까요? 데이트 한번 해줘요”라고 들이댔고, 이후 이영채가 유부남인 것을 알고난 후에는 버력 화를 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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