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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드러낸 한화 하주석 “타율·도루↑…실책 줄이고파”

시간2016-11-16 06:00:02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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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또 다시 포스트시즌 탈락에 그쳤지만, 한화 이글스에게도 수확은 있었다. ‘대형 유격수’로 불리며 기대를 모았던 하주석(22)이 공격력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보인 것은 한화의 2016시즌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였다.

하주석은 2016시즌 115경기에 출장, 타율 .279 113안타 10홈런 57타점 5도루를 기록했다. 보완해야 할 부분도 분명했지만, 유독 세대교체가 더딘 포지션인 유격수를 꿰찼다는 건 의미 깊은 성과였다.

하주석은 데뷔 후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2016시즌에 대해 “공격적인 부분은 생각보다 괜찮았던 것 같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돌아봤을 땐 아쉬움이 남는 시즌”이라고 말했다.

5월을 타율 .308로 마쳤던 하주석은 6월 들어 부침을 겪었다. 타격감이 저하돼 6월 타율 .204에 그친 것. 적극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란다.

“시즌 초반에는 상대가 직구를 많이 던졌고, 초구부터 적극적으로 치려는 자세를 가졌다. 하지만 경기가 거듭되며 더 좋은 공을 고르려다 보니 오히려 적극성이 떨어지게 됐다. 초반에 들어온 실투를 놓쳐 불리한 볼카운트에 놓인 것도 아쉬운 부분이었다.” 하주석의 말이다.

이 와중에 부상까지 당했다. 하주석은 지난 6월 16일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서 런닝 도중 우측 허벅지 전면부 부분 손상을 입었다. 이 탓에 약 6주 동안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하지만 하주석에게 부상은 전화위복이 됐다. 휴식을 가지며 슬럼프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볼 시간적 여유가 생겼던 것. “재활을 통해 체력적인 부분도 보완할 수 있게 됐다. 타격에 대해 처음부터 다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운을 뗀 하주석은 “물론 김재현 타격코치님이 기술적인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던 것도 큰 힘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실제 하주석은 7~8월에 타율 .311를 기록하는 등 타격이 다시 상승곡선을 그렸다. 8월 한 달 동안 4홈런 20타점을 터뜨리기도 했다.

주자가 있을 때 타율이 시즌 타율보다 높았던 것도 빼놓을 수 없다. 하주석은 주자가 있을 때 타율 .304를 남겼고, 만루 시에는 한 차례 홈런을 터뜨리는 등 타율 .444를 기록했다. 하주석은 이에 대해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는 더 집중력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섰다. 다만, 득점권 타율(.291)은 더 끌어올려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물론 보완해야 할 부분도 분명했다. 하주석이 범한 실책 19개는 KBO리그를 통틀어 헥터 고메즈(SK·25개), 김하성(넥센·21개)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수치였다. 유격수가 내야 수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하면 아쉬움이 더욱 짙게 남을 터.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었다. 하주석은 “수비는 많이 아쉬웠다. 제일 아쉬웠던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나 때문에 내준 경기도 많았고, 그래서 동료들에게 미안했다”라고 말했다.

한화 역시 아쉬움 속에 시즌을 마쳤다. 시즌 중반 본격적으로 승수 쌓기에 나서 최하위는 탈출했지만, 타선에 비해 마운드의 안정감이 떨어져 7위에 머물렀다.

하주석 역시 “군 입대 전 TV로 포스트시즌을 볼 때는 아쉬움이 크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경기를 소화해서인지 이번에는 너무 아쉽더라. TV를 보며 ‘내년에는 꼭 포스트시즌을 뛰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름을 각인시킨 만큼, 하주석에게 차기 시즌은 2016시즌 못지않게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 한 단계 더 성장하며 안정감을 더할 필요가 있다.

하주석은 차기 시즌 보완해야 할 부분에 대해 묻자 “올 시즌은 타율이 아쉬웠고, 볼넷이나 도루도 생각보다 적었다. 이 부분들을 끌어올리고 싶다. 무엇보다 실책을 줄이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하주석은 더불어 “올 시즌은 부상 때문에 자리를 비우고, 어려움을 겪던 시기가 있었다. 준비 잘해서 다음 시즌은 아프지 않은 채 시즌을 마무리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 또한 팀 내에 있는 좋은 선배들을 본받아 팀에서 더 필요로 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기량이 조금 더 향상이 된다면, 포스트시즌에도 올라가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하주석(상), 한화 선수들(하).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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