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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닥터 스트레인지'가 500만 돌파를 앞뒀다.
1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5일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감독 스콧 데릭슨)는 4만 8,23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닥터 스트레인지'의 성적은 492만 5,83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셋째주임에도 꾸준히 평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 500만 관객돌파를 눈앞에 뒀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깨닫고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닥터 스트레인지'.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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