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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캐나다에서 생존신고를 했다.
박명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나다 위니팩입니다"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명수는 얼굴만 동동 띄운 채 현지의 모습을 배경으로 담았다.
박명수는 지난 14일 '북극곰과의 교감'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정준하와 함께 캐나다로 출국했다.
네티즌들은 "엄청 추울 텐데" "합성 사진 같아요" "무도가 우리 동네에 오다니" 등 다양한 반응.
[사진 = 박명수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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