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인터뷰①] '공항' 김하늘, 깨소금 신혼생활이 연기에 끼친 영향

시간2016-11-16 08:37:34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진석(신성록)과 너무 다른 결혼생활이기 때문에, 제가 연기하는 것에 있어서 제 사생활이 도움이 되는 사생활이 아니에요. (제 결혼생활은) 드라마와 너무 달라요. (웃음)”

배우 김하늘이 결혼 후 첫 작품에서 연기력 호평과 작품의 완성도 모두를 거머쥐었다. ‘공항가는 길’은 김하늘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 때문에 김하늘의 안방극장 복귀작, 결혼 후 첫 복귀작 등의 수식어가 항상 따라 붙었다.

“결혼하고 첫 작품이라고 하는 건 거창해요. (웃음) 결혼 전과 후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거의 똑같고 변함이 없어요. 오히려 다른 분들이 의미를 더 많이 부여해주시는 것 같아요. 연기를 할 때 전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환경이 많이 변했잖아요. 그래서 그런 영향도 있는 것 같고요. 신혼이고, 극 중 진석과는 너무 다른 결혼생활이기 때문에, 제가 연기하는 것에 있어 제 사생활이 도움이 되는 사생활이 아니에요. 드라마와 너무 달라요. (웃음) 하지만 안정적이고 편안하니까 연기할 때 다른 부분으로 표현되는 게 있을 것 같아요.”

김하늘은 ‘공항가는 길’이 드라마가 아닌 영화 대본을 보는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시간이 촉박한 드라마 현장인데다, 생각할 거리가 많은 대본을 진정성 있고 공감가도록 전달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

“몰입도가 더 강하다고 해야 하나? 대본의 느낌이 다른 드라마보다 더 어려웠어요. 보여지는 건 좀 더 편안하게 보여졌지만요. 처음 대본을 봤을 때는 이해 못하는 부분도 있었어요. 다른 드라마 대본보다 신이 넘어가는 부분의 설명이 오묘하거나 애매한 부분이 많았어요. 드라마 대본과 너무 다른 느낌이었죠. 영화 대본은 감독님들과 이야기를 많이 해야 하고, 글로 표현이 안 되는 부분도 많은데 이번 드라마가 그랬어요. 초반에 생각을 많이 해야 했어요. 감독님과 작가님이 느끼는 느낌과 제가 느끼는 수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했죠.”

각 인물을 만났을 때 수아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역시 궁금했다는 김하늘은 이상윤과 케미 칭찬에 웃음을 지어 보였다.

“남자 배우들과 촬영하면 케미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이게 진짜인가 싶어요. 매번 그렇게 들었거든요. (웃음) 그러다보니 저와 진짜 케미가 좋았던 배우가 누굴까 궁금해요.”

효은 역을 맡은 배우 김환희와의 호흡에서도 돋보이는 모녀 케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하늘은 영화 ‘곡성’에서 봤던 김환희를 대본 리딩에서 만났을 때 다른 친구가 와 있었다며 놀라워했다. 그리고 자신이 봐왔던 아역 중 가장 순수했다며, 자신에게 예쁘게 다가와줘 더욱 진심을 담아 연기할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 하지만 초반 일각에서는 김하늘에게 큰 아이가 있다는 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도 일었다. 이런 반응이 속상했다는 김하늘이다.

“그동안 아이가 있는 역할들도 했었어요. 그 중에서도 환희가 가장 큰 아이이기는 하지만. (웃음) 결혼을 해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출연을 결정하는데 있어 아이는 보이지 않았어요. 캐릭터가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역할이었고, 쉽게 만날 수 없는 역할이라 욕심이 났죠. 아이 어머니 역할에 안 맞는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속상했어요. 어떻게 하면 엄마처럼 보일 수 있을까 고민했죠. 배우라면 하고 싶은 역할에 맞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김하늘은 ‘공항가는 길’까지 총 3번을 수아라는 이름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드라마 ‘피아노’에서 수아 역을 맡았을 때는 시청률 40%가 넘는 사랑을 받는 멜로퀸에 등극했고, 영화 ‘블라인드’에서 수아 역을 맡았을 때는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세 번째 수아로 분한 ‘공항가는 길’에서는 연기력 호평과 더불어 다시 한 번 멜로퀸 자리를 공고히 했다. 김하늘은 수아 역을 맡았을 때마다 좋은 결과들을 얻었지만 다시 한 번 수아를 연기할 것 같지는 않다고 전했다.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 같고, (만약 하고 싶은 작품이라면) 이름을 바꿔달라고 해야 할 것도 같아요. 이번 드라마로 수아라는 인식이 더 정확히 박힌 것 같아요. 다른 작품을 할 때 그 전의 수아를 잊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실 것 같아요. 수아는 최수아로 남아 있는 게 좋을 것 같고, 다음 작품에서는 다른 이름이었으면 좋겠어요.”

[배우 김하늘.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썸네일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썸네일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 썸네일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하선, 늘씬 수영복 몸매로 "수영 좋아, (류)수영" 넘치는 남편사랑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 '이적설' 이강인, 예상 피하지 못한 챔스 결승전 결장…'영입 희망 클럽 넘쳐난다'

  • 신현준, "장군의 아들 20세 꽃미모 소환... 좋은 배우는 좋은 사람"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베스트 추천

  • ‘9살 연상♥’ 손연재, 일본 가서 뭐하나 봤더니

  • QWER 마젠타, 개미허리 더 말라보이는 룩…살벌한 복근이네

  • '톱모델' 이기용, 순댓국집 언니 시절 밥 70그릇... "멘탈 강해졌다"

  • '영국남자♥' 국가비, 딸 줄리와 다정한 투샷… 입 주변 잔뜩 묻히고도 ‘해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유튜브 대박→몸값 상승’ 추성훈, 여기까지 갔다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