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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인 배우 김소라가 촬영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내 스튜디오에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월화드라마 '고양이띠 요리사'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배우 이기우, 김소라, 김영화 PD 등이 참석했다.
김소라는 극 중 이수지 역을 맡았다. 시각장애인 설정으로 베트남에서 음식을 두고 이기우와 알콩달콩 케미를 이룬다.
이날 김소라는 "오디션 볼 때부터 지금까지의 과정이 필름처럼 지나갔다"라며 작품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베트남 가서는 제가 잘 먹어서 행복했다"라며 "부어 보일 정도로 많이 잘 먹었다"고 수줍게 말했다.
21일 밤 9시 첫 방송.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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