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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스타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16일 매거진 그라치아는 지난달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샤넬 쇼에 한국 대표로 초대된 한예슬과 파리 샹젤리제의 아파트먼트를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예슬은 반짝이는 스팽글 드레스와 프린트 롱스커트 등 2016 샤넬 쿠바 크루즈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함께한 인터뷰에서 한예슬은 "20대에는 에너지가 넘쳤죠. 모든 트렌드를 따라가고 싶었고, 그러다 보니 화려하게 된 것 같아요. 30대가 되니 편안함을 찾게 되더라고요"고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한예슬. 사진 = 그라치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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