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울산현대축구단 공식후원사 풀무원샘물이 베스트 스폰서십 어워드 사회공헌부분을 수상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16일 열린 프로스포츠협회 스폰서십페어에서 풀무원샘물은 ‘베스트 스폰서십 어워드’ 사회공헌부분을 수상했다. 3년 연속 울산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풀무원샘물은 스포츠 스폰서십을 통해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이에 올해 ‘스폰서십 페어’를 주최 및 주관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 풀무원샘물의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해 이번 수상을 결정했다.
풀무원샘물은 후원 기간동안 울산 프로팀 및 유소년팀에 음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축구클리닉과 수분섭취 프로그램을 접목해 총 4000명에게 건강한 물 습관을 알렸다. 또한 지난 7월 울산 주최로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린 ‘울산현대축구단배 일산 전국비치사커대회’ 등 생활체육 저변확대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3년 연속 ‘울산현대축구단’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선수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효과적으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전한 자사의 노력을 인정 받아 대단히 기쁘고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울산은 이날 열린 프로스포츠 스폰서십 페어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구체적으로는 기업후원사 미팅, 후원물품 전시 등을 진행했다.
[사진 = 울산현대축구단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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