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11월 17일, 20일, 23일 등 11월 남은 홈 3경기에서 '애프터스쿨 위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경기장에 교복을 입고 오거나 학생증을 제시하면 썬더스 달력을 제공한다.
썬더스 달력은 잠실실내체육관 야외에 마련된 프로모션 부스 중 'Shooting Star'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2017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제시하면 2층 일반석 입장권을 할인된 가격인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7일 경기 종료 후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에게 치어리더와 사진촬영의 기회도 주어진다. 썬더스 치어리더와 사진촬영을 원하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경기 종료 후 코트에서 치어리더와 기념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또 이날 경기 승리시에는 경기 후 코트에서 김준일의 '빅토리송' 세레모니가 있을 예정이다.
[서울 삼성 선수들.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