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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엄지원과 공효진이 2017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엄지원과 공효진은 16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진행된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이하 '미씽') 무비 토크 라이브에 출격해 네티즌들과 소통했다.
이날 엄지원은 "빨리 이 방송 끄시고 마인드 컨트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면 공효진은 "나는 생각이 다르다. 지금 저녁 먹고 나른해질 시간일텐데 이 방송을 보고 깔깔 웃고 즐긴 다음에 밤샘 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응원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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