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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공효진이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효진은 16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진행된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무비 토크 라이브에서 "아빠라면 새빨간 거짓말을 하셔도 속아줄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는 어릴 적부터 아빠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아빠 바보 면모를 보였다.
그러자 엄지원은 "나도 공효진 씨 아버님을 뵌 적이 있는데 두 사람이 정말 친구처럼 지낸다. 몇십분을 통화하는 모습을 본 적도 있다"고 얘기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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