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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대로' 유병재 "어떤 형태가 됐든 계속해서 코미디할 것"
2016-11-16 22:25:28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가 '말하는 대로'에서 코미디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유병재는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말하는 대로'에서 "어떤 형태가 됐든 코미디를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할줄 아는 게 그거 밖에 없기도 하고 코미디를 정말 사랑한다. 오랫동안 하고 싶다"라며 "책을 쓸 수도 잇을 거 같다. 정해 놓으면 재미 없을 거 같아 딱 정해 놓지는 않았다"고 얘기했다.
[사진 = JTBC '말하는 대로'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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