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트와이스 "3년 연애금지령 있다. 썸은 말 안해줘"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심형탁, 걸그룹 트와이스가 연애 금지령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내 이름도 모르면 너무해 너무해’ 특집에는 심형탁, 송재희, 정연, 사나, 이상준 등이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소속사와 함께 한지 10년이 됐다. 좀 인기가 있어지니 연애 금지령이 내려졌다. 결혼하기 전까지 쭉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트와이스 정연, 사나도 “우리도 3년간 연애를 할 수 없다. 계약서에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연애는 안되지만 썸은 말은 안해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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