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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결전의 날이다.
걸그룹 여자친구 신비와 엄지, 트와이스 다현, 그룹 세븐틴 디노, 우주소녀 은서 등이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다.
여자친구 신비와 엄지는 같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으로, 금천구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치른다.
더불어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트와이스 다현은 이날 서울 송파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볼 예정이다.
세븐틴 디노 역시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능 시험을 본다. 우주소녀의 은서도 서울 여의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시험에 임한다.
이날 이들의 수능시험에 많은 연예계 스타 및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아스트로 문빈은 수능을 치르지 않기로 했다. 배우 곽동연 역시 대입을 미루고 활동에 집중한다.
래퍼 MC그리는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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