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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심형탁·송재희 4차원 매력 통했다…시청률 1위
2016-11-17 07:24:45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라스'는 시청률 6.7%(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 분이 시청률 9.1%로 2.4%P 떨어졌지만 동 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은 '내 이름도 모르면 너무해 너무해' 특집으로 배우 심형탁, 송재희,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 사나, 개그맨 이상준 등이 출연했다. 특히 심형탁과 송재희가 4차원 매력을 어필하며 폭소를 안겼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8%, KBS 2TV '추적 60분'은 4.1%로 집계됐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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