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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정준영 측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복귀와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정준영 측 관계자는 17일 마이데일리에 '1박2일' 복귀와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정준영이 12월을 전후해 '1박2일'에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정준영은 전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로 피소됐으나, 무혐의 처분 받았다. 자숙 중이던 정준영은 프랑스로 출국, 현지에서 휴식 및 음악 작업을 진행한 뒤 귀국했다.
[정준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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