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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와 가수 슬리피의 가상 결혼이 시작된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측은 17일 "새 커플로 합류하게 된 이국주와 슬리피는 시청자가 맺어준 커플인 만큼 부부로 처음 만나는 모습을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방송으로 생중계 한다"라고 밝혔다.
이국주와 슬리피는 이날 첫 만남을 가진다. V LIVE를 통해 '우결' 출연 소감 등을 가감 없이 드러낼 예정.
이국주와 슬리피는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등 예능을 통해 단짠 케미를 발산했고, 슬리피가 이국주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도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기 시작했다.
'우결' 측은 "꿈을 이룬 이국주와 슬리피가 점심 막간을 이용해 팬들을 기습으로 찾아갈 예정"이라며 "결혼 생활을 시작하게 될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오후 12시부터 30분간 생중계.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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