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록시땅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브랜드 최초로 라인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홀리데이 한정판을 내놓는다고 17일 밝혔다.
라인프렌즈의 패셔니스타 초코가 유럽 여행 중 프로방스에서 느낀 따뜻한 기분을 ‘퓨어 시어 버터 멀티 밤’에 담아 사랑하는 친구에게 선물한다는 스토리가 담겨있다. ‘록시땅X라인프렌즈 미니 퓨어 시어 버터 트리오’ 세트와 ‘록시땅X라인프렌즈 퓨어 시어 버터’로 구성됐다. 오는 18일부터 라인프렌즈 스토어와 록시땅 일부 매장에서 2주 동안 한정으로 판매된다.
록시땅 마케팅 관계자는 “일본에서 록시땅 시어버터와 라인프렌즈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을 때 품귀현상을 빚었다”며 “겨울철 인기 제품인 시어버터와 귀여운 라인프렌즈의 만남은 연말에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설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록시땅X라인프렌즈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 = 록시땅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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