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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승마라도 배워둘 걸"…유병재 시국 풍자 '말하는대로', 자체 최고 시청률

시간2016-11-17 10:41:33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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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유병재의 시국 풍자로 화제가 된 JTBC '말하는대로'가 방송 8회 만에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말하는대로' 8회가 2.1%(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존 최고 시청률은 5회가 기록한 1.9%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7%까지 올랐다.

이날 '말하는대로'에는 여덟 번째 버스커로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 SNS 시인 하상욱, 재심 전문 변호사 박준영이 출연했다.

버스킹은 강남대로에서 진행됐다. 유병재 작가는 강남대로 한복판에서 현재 대한민국의 최대 관심사인 시국 문제를 자유발언 버스킹으로 풀어내 2MC 유희열 하하는 물론, 지나가던 시민들에게도 박수를 받았다.

유병재는 한 보수단체에 고소당했던 때를 떠올리며 "저희 조카가 저에게 '삼촌 누구 욕하고 다녀요?'라고 묻더라. 그때부터 조카들에게 밝고 건강한 지식을 알려 줘야겠다고 생각"해서 받아쓰기 과외를 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나? 좋은 대학 들어가면 뭐 하나? 좋은 회사에 들어가면 뭐 하나? 좋은 친구 사귀면 뭐 하나?'라는 조카들의 질문을 받았다는 유병재는 "공부 열심히 하면 좋은 대학 가고,좋은 대학 가면 좋은 회사 가고, 좋은 회사 가면 좋은 친구들 사귀고,좋은 친구 사귀면 연설문을 직접 안 써도 되지"라고 뼈 있는 사이다 발언을 해 버스킹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다. 유병재는 "최근 재학 중이던 서강대학교를 자퇴했다"라며 "부모님은 그분과 같은 학교라고 좋아하셨는데 나는 그 이유로 얼마 전에 자퇴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내 "농담이다. 학점 때문에 자퇴했다"고 밝힌 뒤 "승마라도 배워둘 걸 그랬다"고 덧붙여 청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SNS 시인 하상욱은 공감 버스킹을 선보였다. 하상욱은 "30살 넘게 살면서 그동안 나는 현실의 벽이 아니라 충고의 벽을 넘어서 본 적이 거의 없었던 것"이라며 치열한 삶의 고민들을 털어놨다.

재심 전문 변호사 박준영은 편견과 선입견에 대한 버스킹을 선보였다. 박준영 변호사는 최근 17년 만에 무죄를 받은 '삼례 3인조 강도 사건'에 대해 묻는 MC 하하에게 "공권력이 반성하지 않고 승승장구한다는 게 문제"라며 "끝까지 정의롭게 해결되는 과정을 시민들이 관심 갖고 지켜봐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말하는대로' SNS에 "속 시원하고 통쾌했다"(ID: Y**), "평소에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인사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 좋았다"(ID: T**), "재미와 감동이 함께한 버스킹이었다"(ID: H**)등의 의견이 이어져 뜨거운 반응을 확인케 했다.

한편 각계각층 버스커들의 말로 하는 버스킹을 만날 수 있는 '말하는대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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