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이종석이 소년과 남자를 오가며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뉴발란스가 17일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한 이종석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종석은 브랜드의 프로다운과 패트롤 다운을 입고 다채로운 겨울 패션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종석은 순수하면서 시크한 표정 연기로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모습을 연출했다. 블랙컬러 롱다운재킷에 데님재킷과 화이트컬러 터틀넥 니트를 매치해 건강한 청년의 모습을 표현했다.
또한 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다운재킷에 그레이컬러 터틀넥과 핀스트라이프 팬츠를 입고 로퍼를 신은 믹스매치룩으로 시크함을 강조하는가 하면 화이트컬러 쇼트다운재킷과 치노팬츠를 매치해 개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종석은 영화 ‘V.I.P.‘ 촬영을 시작했다. ‘V.I.P.‘는 국가도 법도 통제 불가능한 북한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그를 쫓는 대한민국 특별수사팀과 북한에서 넘어온 비밀 공작원, 미 CIA와 대한민국 국정원 등이 얽힌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장동건과 김명민, 박희순과 함께 출연한다.
[이종석.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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