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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남궁민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 출연을 제안받았다.
17일 오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남궁민이 '김과장'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상황이다"고 밝혔다.
'김과장'은 KBS 2TV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의 후속으로 방송될 작품이다. 상사와 후배들에게 치이던 김과장이 약자의 편에 서서 인간을 위한 원칙과 상식을 놓고 싸워가는 내용을 그린다.
남궁민이 출연을 확정 지을 경우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 이후 6개월여 만의 드라마 복귀다. '김과장'은 오는 2017년 1월 방송예정이다.
[남궁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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