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네파는 지난 16일 네파 부산광복직영점에서 배우 변정수와 함께 겨울철 다운재킷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알라스카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변정수가 VIP 멤버십 소비자 및 주부 커뮤니키 회원 70여명에게 스타일멘토로 나섰다. 그는 모델과 배우로 활약하며 꾸준히 다져온 스타일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별한 모임을 나갈 때, 산책을 즐길 때, 가까운 마트에 나갈 때 등 일상 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상황에 맞춰 트렌디한 스타일링 방법을 소개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오는 12월까지 광주흑석점과 목포하당점, 인천신세계백화점, 원주직영점, 대전갤러리아백화점, 대전중리점 등에서 변정수와 함께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알라스카 스타일링 클래스는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 따뜻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한편, 알라스카 다운 시리즈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세련된 도심형 다운재킷으로, 극지방 탐험대 컨셉의 트렌디한 디자인 요소가 특징이다. 지난 해 ‘전지현 패딩’으로 화이트 컬러 제품이 완판을 달성했다.
[변정수. 사진 = 네파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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