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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모튼이 휴스턴 유니폼을 입는다.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은 17일(이하 한국시각)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우완투수 찰리 모튼과 2년간 1400만 달러(약 165억원)에 계약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닝수에 따른 인센티브를 모두 챙기면 총액은 1900만 달러(약 223억원)까지 늘어난다.
1983년생 우완투수인 모튼은 2008년 빅리그 데뷔 이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뛰었다. 2008년 애틀랜타, 2016년 필라델피아를 제외하고는 모두 피츠버그에서 활약했다.
2016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통해 필라델피아로 이적한 모튼은 2016시즌 단 4경기에 나섰다. 시즌 초반 햄스트링 파열 부상을 입었기 때문. 커리어를 통틀어 보더라도 2011년 나선 29경기가 한 시즌 최다 등판이다. 통산 성적은 162경기 46승 71패 평균자책점 4.54.
그럼에도 모튼은 비교적 큰 액수에 휴스턴과 계약을 체결했다. 모튼은 댈러스 카이클, 콜린 맥휴, 랜스 맥컬러스 등과 휴스턴 선발진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찰리 모튼. 사진=AFPBBNEWS]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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