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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이오아이 최유정이 '흥부자'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1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케이블채널 엠넷 새 예능 '골든탬버린'의 "최유정, '새 그룹 결성' 노래방 만남 포착"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MC로 발탁된 최유정에 이어 조권, 유세윤, 심형탁 등 'T4'라 불리는 4MC들이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첫 만남에서 최유정은 수줍게 인사를 나눈 후 GD로 변신해 폭풍 랩을 선보였다. 마치 흥신을 접신한 듯 신명나게 노래를 부른 최유정은 흥에 겨워 "사장님 30분 더 주세요!"라고 셀프 앵콜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만남인 노래방 회동에서부터 광란의 밤을 보냈는데, 조권은 "다들 제정신이 아니야"라고 말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골든탬버린'은 오는 12월 15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이다.
['골든탬버린'. 사진 = 엠넷 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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