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코티코리아가 17일 끌로에의 여성 향수 플레르 드 퍼퓸을 출시했다.
끌로에의 플레르 드 퍼퓸은 다수의 끌로에 하우스의 향수를 조향해 온 퍼뮤머 미셸 알메락(michel almairac)과 밀렌 알랭(mylene alran)이 장미에서 뽑아낸 향기를 조합해 만들었다.
장미의 심장부 깊은 곳에서 뽑아낸 장미 본연의 향이 상큼하고 신선한 향기를 전한다. 여기에 섬세하고 우아한 느낌을 주는 버베나 플라워 향기와 아몬드 밀크 노트가 더해진 벚꽃 향이 추가됐다.
보틀은 끌로에의 시그니처 라인을 상징하는 디자인을 택했다. 핑크 컬러가 가미된 아이보리 베이지 컬러의 리본 매듭으로 마무리했다.
[드리 헤밍웨이. 사진 = 코티코리아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