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페리페라가 17일 블로섬과 버블, 버터컵이 함께 하는 ‘파워퍼프걸’과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리디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워퍼프걸’은 지난 2000년대 방영돼 인기를 얻은 TV 애니메이션이다. 앙증맞고 귀여운 디자인의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리부트 시리즈가 방송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파워퍼프걸즈(블로섬, 버블, 버터컵)의 3가지 캐릭터에 브랜드의 앙큼상큼한 감성을 담아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느껴지도록 했다. 키덜트족과 마니아층을 위해 한정으로 새로운 컬러를 내놓는다.
10품목 23종으로 선보인다. 페리스 잉크 더 벨벳과 페리스 잉크 뽀송 스틱, 페리스 잉크 퐁당 스틱, 페리스 틴트워터, 잉크래스팅 핑크 쿠션, 탭탭3 아이즈, 잉크 블랙 카라, 파워 업 핸드크림, 데칼 스틴, 쿠션퍼프로 구성됐다.
[페리페라X파워퍼프걸 리미티드 에디션. 사진 = 페리페라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