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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신비한 동물사전' 주인공 에디 레드메인이 V앱 무비 채널에 출격, 한국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측은 "에디 레드메인이 17일 중국에서 가수 에릭남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다"라며 "이날 오후 5시30분 네이버 V앱 무비 채널에서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에디 레드메인은 인터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한국 팬들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 포터' 시리즈를 잇는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새 역사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16일 개봉 첫날 24만 2,826명의 관객을 동원, 흥행력을 과시했다.
영화는 마법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마법 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신비한 동물을 찾아 떠난 1926년 뉴욕에서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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