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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둘이 함께"…주영훈♥이윤미, 잉꼬부부의 미소
2016-11-17 16:29:59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 부부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주영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아내 이윤미와 남산 나들이를 즐기며 찍은 셀카였다.
똑닮은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냈다. 여전히 신혼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주영훈은 "단풍 가득한 남산 언덕. 언제나 둘이 함께. 원더 마미 이윤미, 슈퍼 대디 주영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사진 = 주영훈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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