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2017시즌부터 K리그 챌린지에 참가 예정인 (가칭)안산시 시민프로축구단이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를 통해 선수단 구성을 착수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17일부터 25일 12시까지이며 서류심사를 통해 서류 합격자를 가려 26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서류 합격자들은 각각 29일과 30일, 13시에서 18시까지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실기 심사 테스트를 받게 되며, 최종합격자들은 내달 5일에 개별 통보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고등학교 졸업자로 대한축구협회 및 한국프로축구연맹 선수등록에 결격 사유가 없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테스트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접수나 구단 사무국을 방문하여 제출할 수 있다.
[사진 = 안산 시민프로축구단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